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모말리 라흐몬 (문단 편집) === 부정부패 === 라흐몬 대통령이 31년째 권좌에 있는 타지키스탄에서는 그의 측근들이 벌인 비리 및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,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미국 외교 전문을 보면 2010년 타지크에 주재한 미 외교관들은 라흐몬과 그 측근들이 은행을 포함한 주요 기업을 조종하며 이익을 위해서는 부정한 수단도 서슴지 않는다고 지적했고, 독일에서 도난당한 차량 200여대가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의 친인척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7207368|기사]] 파토 사이도프 타지키스탄 반부패위원회 위원장이 2014년 2월 4일 기자회견에서 한탄조로 '''"만약 모든 비리사범을 잡아들인다면 교도소가 모자랄 지경이다"'''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 말은 타지키스탄의 부패와 비리가 얼마나 심각한 지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사례라고 CA뉴스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. 타지키스탄은 대통령부터 교통경찰까지 정부 전체에 족벌주의와 부패가 만연해 있다고 규정지을 수 있으며, 사이도프 위원장은 "심지어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때도 최소 5소모니(약 1,000원)의 웃돈을 줘야 한다"고 말하기도 했다. 타지키스탄은 2013년 국제투명성기구(TI)가 발표한 나라별 부패지수에서 전체 177개국 중 154위에 머물렀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6737006|기사]] 주 타자키스탄 미국 대사는 라흐몬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최대 은행을 비롯해 나라의 주요 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그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아무리 경제희생이 크다고 하더라도 하더라도 부정한 수단들을 쓰고 있다고 그를 비난하기도 했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4817202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